클래식 미듐이 하나 있는데, 평소 옷차림은 캐주얼이나 세미정장이라 자주 들고 다니진 못했어요. 보이백은 캐주얼에도 편하게 들 수 있으면서 너무 잘 어울려요. 요즘은 코트나 니트에도 너무 예쁘고요... 청바지에도 예뻐요. 가방을 막 메는 스타일이라 램스킨은 힘들것같아 캐비어를 선호하는데.. 보이백은 역시 캐비어보다는 빤딱빤딱한 재질이네요~~^^ 빅스티치도 흔하지않아 고급스러워요. 작은 다이아몬드보다 좀 더 캐쥬얼한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요.. 배송은 3주정도 걸렸습니다. 미니백이라 카드지갑, 팩트, 차키, 핸드폰 옆으로 뉘어서 들어갑니다. 수납은 크게 기대안하시는게 좋지만 필요한건 다 들어가요.. 제품에 비해 가격이 착한 것 같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