샤넬하나 고야드하나 요러케 두개 이미 구입해서 만족하고 있던 중 루이비똥이 평들이 너무 좋아서 저도 지갑하나 구입했네요. 우선 배송은 3주 걸렸구요( 첨에 샤넬이 2달 하고도 10일, 총 70일 걸렸던거에 비하믄 이건 완전 총알배송..ㅋ)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지 약간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네요. 지갑을 딱 열었을때 왼쪽부분에 사이드 본딩처리가 좀 미흡해요. 오른쪽은 진*과 견주어도 손색없게 일관성있는 두께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는데 왼편은 내피도 약간 우글거리고 본드도 약간 들쑥날쑥하네요. 누가봐도 이건 이미***. ㅠ.ㅠ 하지만 뭐 누가 제 지갑 뺏어서 그거까지 확인하겠어요? 까다로운 친구뇨ㄴ들 만날때는 다른지갑(진뚱) 갖구 나가야죠.ㅋㅋㅋ 100% 만족스러운순 없다고 생각해요. 정말 좋을때가 있으면 약간 실망스러울때도 있고 그래야 재밌죠. 기대하는 재미..^^ (가품구매하며 요정도 마인드는 소유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. 음하하하하하~) 지금 루이비똥 가방하나랑 샤넬가방도 이미 결제 마치고 배송기다리고 있는데 샤넬은 이미 한번 사봐서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데 루이비똥 가방은 어느정도 일지 모르겠네요. 이번에는 꼭 저를 만족시켜주길 기대해봅니다^^ 적립금 넣어주셔요~